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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많은 이슈가 나왔습니다. 이슈라기보다는 논란이라고 해야 적당한 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윤석열 부인에서 윤석열 장모까지 이어지고 또 실시간 검색어에는 '윤석열 장모 최욱'이라는 연관 검색어도 나왔습니다.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도 정세진, 정준희, 권영철, 김남근 그리고 최욱 님이 이번 논란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먼저 윤석열이 누군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출생 : 서울 1960년 (2020년 기준 만 59세)
소속 : 대검찰청 검찰총장
학력 : 충암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주요 경력 : 제 33회 사법시험 합격, 제23기 사법연수원, 제59대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
* 무슨 논란?
1. 윤석열 장모 최씨가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를 위조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과 소송 사기 의혹이 최근 논란입니다. 윤총장 장모인 최 씨는 지난 2013년 동업자인 안모 씨와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 원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자금력을 증명하기 위해 위조했습니다. 위 사실은 2016년 당시 안 씨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2. 윤총창 장모 최 씨는 2003년 지인 소개로 만난 정 씨에게 152억 원 상당의 서울 송파구 스포츠센터 근저 당부 채권을 싸게 사서 다시 팔자고 제안한 후 52억 이익을 남겼지만 약정을 근거로 정 씨에게 이익금 절반인 26억 원을 지불하지 않았고 반대로 정 씨를 강요, 사기 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으며, 법원은 정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판결 내렸습니다.
하지만 2008년 법무사 백 씨가 위증을 했다고 자수를 했으며, 정 씨는 다시 최 씨를 고소했지만 모두 불기소 처리됐습니다. 그리고 법무사 백 씨는 2012년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번 논란 관련해서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 시가 참여한 저널리즘 토크쇼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래 윤석열 관련해서 자세하게 나와있는 기사와 최욱 씨가 참여한 방송 링크를 첨부하겠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3538.html
-최욱 씨가 참여한 토크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88938&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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