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육아 스트레스 테스트

결혼 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 강도에 따라서 우울증이 올 수도 있으며, 이는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 심리사가 만든 스트레스 진단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고 본인의 상황을 파악 후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의 육아 스트레스 테스트

 

Q. 본인이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체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1.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항상 피곤한 느낌이 든다. (   )

 

2. 자신의 육아에 어려움을 아무도 몰라준다고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다. (   )

 

3. 육아를 포함해 집안일 등,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

 

4. 출산 전과 비교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또는 도중에 잠에서 자주 깬다. (   )

 

5. 평소 육아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든다.(   )

 

6.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낀다.(   )

 

7. 육아 때문에 자신이 희생하고 있다고 느낀다.(   )

 

8.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짜증이 난 적이 있다.(   )

 

9. 스스로 엄마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다.(   )

 

10.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하다.(   )

 

11. 나는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일관성이 없다.(   )

 

12. 여유로운 기분 보단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 든다.(   )

 

 

10개 이상

당신은 스스로 육아의 자신감이 없으며, 육아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 혼자 육아를 다 떠맡으려고 하면 기진맥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못하고 있으면, 외로움이 극심해져 우울증이 심해집니다. 처음부터 엄마로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천천히 좋은 엄마로 성장을 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어려울 때는 가족이나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6~9개

당신은 육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육아는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좀 쉬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겠죠.
가족분들에게 협조를 구해 휴식을 취하거나 휴가를 가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웃는 얼굴이 사랑스럽다고 느껴지지 않게 되면, 단시간이라도 좋으니까, 반드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올바른' 엄마를 지향합시다.

 

3~5개

당신은 때로는 고민이 있지만 그래도 육아를 잘 해내고 있습니다.
모르는 게 많아서 불안할 때도 있겠죠. 그중에서도 당신은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성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자신에게 상을 주면서 자신을 위로합시다. 그리고 항상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2개 이하

당신은 육아를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종종 힘든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힘이 나거나 사랑스럽게 느껴져 스트레스를 느낄 틈이 없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