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드라마 몰아서 보기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다시보기로 소개할 드라마는 좀 특별합니다. 아마 이런 소재는 대한민국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남한 여성과 북한 남성의 러브스토리입니다. 북한 '리정혁' 역은 최고 미남배우 현빈이 맡았고 남한 '윤세리' 역은 '밥 잘 사 주는 누나'에서 대 활약한 손예진이 맡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은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인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이며 민경대대 대위로 나오고 손예진은 대한민국 재벌가의 독립심이 강한 막내딸로 나옵니다.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 보실때 이해도를 높이고자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를 첨부했습니다. '서단'역은 서지혜가 맡았고 구승준 역은 '김정현'이 맡았습니다. 서지혜 씨는 아는데 김정현 씨는 누군지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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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1.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