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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드라마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면서 시청률 32.5%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쳤습니다. 100부작임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저는 시간이 없어서 다시 보기로 봤습니다). 이제 그 드라마가 종영을 하고 그 흥행을 이어갈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바로 '한번 다녀왔습니다'입니다. 어딜 다녀왔을까요?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3월 28일 부터 KBS2에서 매주 주말 19시 55분~21시 15분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이것 또한 100부작 정도 할 예정이고요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본팩토리에서 맡았으며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재상 PD 가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또한 화려합니다. 송가네 닭강정집을 운영하는 4남매의 아버지 송영달 역은 배우 천호진씨가 맡았으며, 4남매의 어머니 송가네 안주인 장옥분 역은 차화연, 그의 딸이자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인 송나희는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이민정 씨가 맡았고, 나희 전 남편이자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은 이상엽 씨가 맡았습니다. 한번 이 바로 결혼을 뜻하는 거 같습니다. 한번 갔다 왔다는 말을 돌싱남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주말 드라마 스러운 스토리가 예상이 됩니다. 아버지 역을 맡은 천호진 입장에서 자식들이 전부 한 번에 이혼을 하겠다는 내용 같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환장하겠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본방 사수할 시간은 없지만 재방송으로 다시 보기 할 거 같습니다. 이런 코미디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저처럼 재방송 또는 스트리밍으로 보기 혹은 다운로드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번 드라마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오 나의 귀신님'의 양희승 작가가 이번 작품으로 다시 한번 대박을 칠 지도 기대됩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재방송 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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