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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씨름이라고 하면 관객은 다 어르신들이고 뚱뚱한 사람들이 나와서 힘겨루기를 하다 먼저 넘어지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강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 KBS에서 방영 중인 씨름의 희열을 보고 나서 아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도 돌고 희열도 느끼며 또 씨름선수들도 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닌 정말 몸짱 훈남들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씨름 전설 이만기씨가 해설위원으로 나왔고 붐과 김성주 씨도 해설 및 캐스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씨름의 희열은 씨름선수 16명이 출연해서 토너먼트로 천하장사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씨름이 점점 인기가 줄고 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서 다시 씨름 열풍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씨름에도 체급이 있는데요 저는 여테 씨름에 체급이 없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각 체급마다 보는 재미가 다양한 매력도 있습니다. 모래가 날리는 게 거의 예술이네요

 씨름의 희열 다시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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