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금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향후 3개월간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공매도 뜻을 알아보고 몇 가지 코멘트를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쉽게 설명하면 주식이 하락할 것을 예상해서 주식을 빌려서 판뒤 실제로 주식이 하락했을 때 빌린 주식을 갚아서 차익을 남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정보통신이라는 100,00원짜리 종목을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1주 공매도 때렸는데 주가가 9,000원까지 하락하게 된다면 1주를 갚을 때 이익이 1,000원이 생깁니다. 

 

(공매도 과열종목 요건)

보통 개인 투자자는 본인이 산 주식이 하락하면 여러가지 이유를 찾아보기 바쁩니다. 회사에 악재가 있는지 종합지수에 이상은 없는지 그리고 또 확인하는 게 공매도 비율입니다. 만약 해당 종목이 공매도 비율이 높다면 이제 모든 탓을 공매도에 돌립니다. 이로서 기관은 개관이라고 부르며 공매도만 사라진다면 나는 주식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하지만 기관, 외인들이 전망 좋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굳이 공매도를 왜 하는지 는 의문입니다. 투자자는 본인이 산 종목이 꼭 올라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더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코로나19’ 주식시장 충격에 공매도 규제 강화 한겨레  8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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